수영복이 빨리 헐어요.. 오래 입으려면?

구매한지 4개월이 되가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사타구니 쪽이랑 허벅지 앞쪽 부분이 약간 헐어서 속이 비칠려고 하더군요.

지금 입고 있는 수영복 이전에 입었던 제품은 1년 정도 입으니 헐었는데, 이번엔 꽤 빨리 헌 거 같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바닥에 앉는다거나 걸터 앉지 않기 때문에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2가지 원인이 있는거 같습니다.

1. 수영복을 씻을 때 너무 빡빡 문질러서 빨았다.

2. 수영복의 물기를 제거할 때 비틀어 짰다.

사실 매일 씻는것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2번~3번 정도 샴푸 묻혀서 씻는건데, 씻을 때 너무 걸레 빨듯이 빡빡 비빈거 같네요.

그렇다보니 제가 비빈 부분이 헐어 버린거 같습니다. 그냥 수영장 샤워장에 있는 세숫대야에 담그고 살살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할 때도 수영장에 비치되어 있는 탈수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야지 손으로 비틀어 짜면 수영복 옷감이 빨리 상하는거 같습니다.

이 두가지만 주의하면 수영복 오래 입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리발 살 때 주의사항? 체크사항입니다.

자유형 숨 안차는 호흡법 몇 가지 체크사항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